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문단 편집) === [[아처(5차)|아처]]의 UBW === || [[파일:아처 UBW.jpg|width=100%]] || [[파일:external/i58.tinypic.com/r8w8j6.jpg|width=100%]]|| || [[Fate/stay night]] ||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UBW 극장판]] || ||<-2> [[파일:U) 아처 UBW.jpg|width=100%]] || ||<-2> [[UBW TVA]] || || [youtube(hXB53OyTsPM, width=300, height=210)] || ||<-5> '''무한의 검제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無限の剣製 / Unlimited Blade Works) || || 랭크 : E~A++ || 종류 : ???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아처가 사용할 수 있는, [[고유결계]]라고 불리는 특수한 마술. 시인한 무기를 복제한다. 단, 복제된 무기는 랭크가 하나 내려간다. 방어구도 투영할 수 있으나, 그 경우엔 통상 투영에 비해 2~3배의 마력을 필요로 한다. ▶ Fate/stay night, 게임 내 용어사전|| ||무기가 아니라, [[고유결계]]라 불리는 특수 마술. 고유결계란 일정 시간, 현실을 술자가 지닌 심상세계로 바꾸는 것. 에미야의 경우, 지금까지 눈으로 본 무기, 그곳에 사용된 무기를 순식간에 복제해서 저장한다. 단, 복제한 무기는 랭크가 하나 내려간다. 복제는 방어구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엔 평소 투영의 2~3배의 마력이 필요하다. 아처가 애용하는 쌍검 "간장 막야"도 투영마술로 만들어진 것. 그 외에 사출형 마검 "거짓 나선검", 추적용 마검 "적원렵견" 등이 있다. 생전에는 무기의 커스터마이즈가 일상이었는지, 투영하는 보구도 사용하기 편리하게 어레인지된 모양이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이것이... 이런 황야가... [[에미야 시로|당신]]이 [[에미야|도달한 끝]]이라는 겁니까, 아처.''' >---- >▶ [[세이버(5차)|세이버]] (UBW 첫 대면) >'''...안 돼! 설마 이런 엄청난 것을 숨기고 있을 줄은 몰랐군! 어쩌면 세이버라도 이것에는...! [[고유결계|이 술법]]은 너무 위험해!''' >---- >▶ [[캐스터(5차)|캐스터]] (Fate/stay night 코믹스) 아처가 지닌 보구. 사실 엄밀히 말하면 보구가 아니라 자신의 심상세계를 외계에 구현하는 고위 [[마술(TYPE-MOON/세계관)|마술]]인 '고유결계'지만, [[성배전쟁]]의 시스템상으로는 '보구'로 분류된다.[* 이건 보구의 정의를 가지고 하는 말장난에 가까운 건데, 보구(宝具)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보물급인 무구라는 뜻으로 해당 정의를 따르면 엑스칼리버 같은 무구형 보구만이 보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성배전쟁 시스템에서는 무기 등뿐만 아니라 마술이나 검술, 영웅이 생전에 행한 일화나 육체의 특성까지도 영기 시스템상 영웅의 심볼이 되는 필살기로 등록되어 있다면 뭉뚱그려 보구라고 부른다. UBW 루트에서 성검도 마검도 없으니 보구가 없다고 한 것은 전자의 의미이고 서번트 시스템상 무한의 검제는 보구가 맞다.] 이 세계는 삭막한 사막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사막 여기저기에 수많은 검들이 마치 묘비처럼 늘어서 있으며, 하늘에는 톱니바퀴들이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다.[* 이는 세계의 부품인 수호자로 부려먹힌다는 게 형상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아처는 어느 정도 자신의 길을 찾은 Fate 루트 트루엔딩의 시로나 확고한 답을 내린 UBW 루트와는 달리 '''여전히 기계''', 양철 나무꾼이라는 의미일지도 모른다. [[페그오|F/GO]]에서 톱니바퀴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 F/SN 이후로 아처 역시 성장 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영창하는 주문마저도 '''"이해받지 못한다"'''라든가,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같은 음울하고 자조적인 대사 일색이라, 주문을 외울 때마다 자신의 존재 가치가 없음을 곱씹는 셈.[* 3~4번째 줄 역시 "죽음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삶(생)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채"로 해석이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아처가 그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오히려 자신의 심상세계를 여는 마술을 시전할 때의 영창 주문으로서는 더없이 어울릴 만한 것일지도 모른다. HF에서 아처의 팔을 이식받은 시로에 의하면 무한의 검제에 등록되어 있는 검의 종류는 1000자루 이상. 사실 영령 에미야는 이런저런 시대며 공간이며 평행세계를 돌았을 테니, 이렇게 많아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일반적인 투영과는 달리, 보구의 형상을 보는 것만으로 등록이 가능하므로 기억만 전달받아도 문제가 없다. 본편에서는 [[Unlimited Blade Works 루트|UBW 루트]]에서만 등장. 린을 납치할 때 세이버와 시로의 발을 묶으려고 딱 한 번 쓴다. UBW TVA에서는 시로를 멘붕시키려고 한 번 더 사용. [[스튜딘 페스나]]에서는 아처와 [[버서커(5차)|버서커]]와의 전투에서 아처가 이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묘사한다. 코믹스판에서는 UBW 루트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잠깐 쓰려하지만 린이 인질로 잡혀 포기,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성능에 대해 말해보자면, 아처 본인이 말하는 '어디에나 있는 평균적인 보구'라는 발언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단순하게 투척 용도로만 사용해도 길가메시를 능가하는 속도로 보구 난사가 가능한 데다가 나스가 말하길 '''"전개되면 싸움의 주도권은 아처의 것이 된다."''' 다만, 직후 '''"허나, 아무리 무한의 검제라 한들 일대일 대결의 상황에서는 세이버를 누를 수 있을지 어떨지"'''라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최상위급 서번트들을 상대로는 승기를 확신할 수 없는 모양. 물론 기본적으로 활을 이용한 저격전, 혹은 여러 투영품들을 활용한 트릭키한 보구전에 최대 강점을 가진[* 전자의 방식으로는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세이버와 호각지세를 보였고, 후자의 방식으로는 Fate 루트에서 버서커의 목숨을 수차례 앗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처가, 세이버와 대놓고 정면에서 대치한 상황에서도 필패가 아닌 '누를 수 있을지 없을지'를 따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보구임은 분명하다.[* 사실 고유결계의 특성상 전개에 성공한 순간 끌어들인 인원들의 위치선정을 술자 맘대로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세이버가 아처를 바로 벨 수 있는 거리였다해도 고유결계가 펼쳐진 시점에서 그 거리를 크게 벌리는 것이 가능한 것. 여기에 무검 내에선 검이 계속 날아들테니 세이버는 이런 검탄을 전부 격추하면서 혹시 모를 아처의 저격에 주의하며 아처의 위치를 파악해 거리를 다시 좁혀야하는 것이다. 이렇다보니 전투의 주도권을 아처가 쥘 수 밖에 없는 셈.] 작중에서 제대로 전투용으로 사용한 세이버전에서의 묘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세이버는 시로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회피 행동은 불가능하고 정면에서 쳐내야 하는 패널티가 있었다. 그 상태에서 받아내려고 하자 아처 曰 "'''운이 좋으면 즉사는 면하겠지.'''" 수준이고, 세이버 본인도 결사의 각오를 다졌다. 심지어 이때 세이버는 중상위권의 패러미터를 가진 시로의 세이버가 아니라 완벽하게 기량을 끌어낸 최상위급 패러미터를 지닌 토오사카 린의 세이버였다. 다만, 세이버 쪽에 짐짝이 둘 이나 있었고 성검의 사용이 불가능했다는 페널티를 감안하면 다소 애매한 편.[* 앞서 Fate 루트에서 이미 길가메시를 상대로 세 자리가 넘는 보구 폭격들을 몇 번이나 뚫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짐짝과 성검 페널티를 제외한다면, 약간의 우세함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 비슷하게 이리야를 지켜야 한다는 패널티가 있는 [[버서커(5차)|버서커]]는 GoB에 일방적으로 유린당했다.] 공식 인터뷰 및 설정집에서도 위상이 점차 상향되고 있다.'보통의 서번트에게 다소 귀찮은 수준'[* 2004년 페이트 용어사전] → '아처 VS 세이버의 대결에서는 무한의 검제가 발동된 순간 싸움의 주도권은 아처가 갖는다' '무한의 검제로도 세이버를 누를 수 있을지 없을지'[*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TYPE-MOON double Maniax 『지상 대결 8회 승부』] → 무한의 검제를 단련하여 극한까지 활용하는 것으로, 타 영령들과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 2010년 6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2] → '아처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 2010년 10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 라는 식. Fate/EXTRA 마테리얼에서 언급되기를, 무검 내에서는 연철의 가능 조건도 올라가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 엑스칼리버의 투영도 가능해진다. 이를 상징하는 보구가 바로 [[엑스칼리버 이마쥬]]. 다만 용어사전의 해당 내용을 보면 EXTRA의 무명 한정인 듯.[* 이 공간에서는 일일이 무기를 투영할 필요가 없으며, 꽂혀있는 무기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TRA에서는 연철의 가능 조건도 향상했기 때문에, 성능은 뒤떨어지지만 성검 클래스의 투영도 가능하다는 모양이다. - Fate/EXTRA 마테리얼 용어사전.] Fate SN 본편에서의 내용 및 설정과 합처서 보자면, 엑스칼리버 수준의 성검의 투영은 비스무리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여러모로 제약이라든가 리스크가 큰 모양.[* 본편에서도 완벽하게 투영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진짜에 육박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성검 같은 물건을 투영하면 본인은 자멸한다고 언급된다. 저 발언이 나온 시점에서 아처가 만전은 아니었지만, 이후 벨레로폰 관련 인터뷰에서 "아처는 성검의 모든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마력이 없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설사 만전의 상태일지라도 성검 수준의 물건을 투영하고 진명개방 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것으로 보인다.] UBW TVA에서는 에미야 시로에 의해 '''푸른 풍경으로 변하며 녹슨 검이 새 검으로 바뀌는''' 모습이 나온다. 고유결계의 원전인 혼효세계 볼드의 오마주인 듯하며, 5주년 기념 설정 공개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보아 시로의 무검이 아처의 무검을 억누르고 침식한 것으로 보인다.[* 고유결계 동시 전개 시 출력 차가 크면 약한 쪽은 전개되지 않으며, 백중세는 상호 위치 변화 없이 각자 결계가 전개된다. 즉, 시로가 결계를 전개하며 불타는 하늘에 녹슨 검(아처)과 개인 하늘에 깨끗한 검(시로)이 공존하는 시점에서 이미 시로의 이상이 아처의 신념과 동등한 출력(강도)를 얻었고, 나아가 아처를 넘어서며 아처의 결계 위에 시로의 결계가 덮어씌워진 것.]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아처는 UBW 루트의 경험을 지니고 있는데[* 작중과 마테리얼, 마이룸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본 적이 있다"는 뉘앙스로 말한다. GO는 인리소각이라는 상황상 '''다른 평행세계에서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현계하기에 Fate 루트, UBW 루트, HF 루트, EXTRA에서 나오는 무명의 영령까지 모든 기억을 가지고 현계했다.], 이런 그의 최종 영기재림 모습에서 보이는 무한의 검제의 배경은 [[에미야 시로|아예 시원해 보일 만큼 탁 트인 맑고 푸른 하늘로 변해있다. 그리고 주인공인 아처 또한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국엔 답을 이어받아 어느 정도 마음에 여유를 가진 것은 아닐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